황토볼은 물에 젖어도 깨지고 건조해도 갈라지고 분진 날린다
황토는 다공성 구조가 밀도가 낮아 흡착력이 떨어져 볼 형태를 단단하게 유지하지 못하며 접착력이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갈라지고 분진이 일어난다
만약 황토볼 제조 과정에서 화학 접착제를 활용할 경우에는 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접착력이 무너져 깨지기 더 쉽다.
황토볼과 비교 대상
좌측 황토볼 / 우측 겔라이트볼
겔라이트는 황토보다 187배 작은 미세기공 구조로 이루어져 흡착력이 뛰어나 볼 형태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
위 사진을 보더라도 일반 황토볼은 물 속에세 쉽게 깨지고 흙탕물이 될 정도로 황토 가루가 많이 생겨 물 속에서도 흡착력 차이가 많이 난다
반면 겔라이트 볼은 물속에서도 수질이 아주 깨끗할 정도로 강력한 흡착력을 보여준다
▲일반 황토볼
▲겔라이트볼
겔라이트볼을 물에 젖은 상태에서 건조하면 어떨까?
물에 젖은 겔라이트볼를 건조하기 전 모습이며 물을 흡수하여 색이 짙어졌다
건조하고 난 모습으로 깨지거나 분진이 일어나지 않았다
물에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는
황토볼보다 겔라이트볼을
활용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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